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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 [11.15.] - 02. 가곡 ’언롱’, ’평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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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가곡 계면 '언롱' 초장) 이태백(李太白)의 주량(酒量)은 긔 어떠허여 2장) 일일수경삼백배(一日須傾三百盃)허고 3장) 두목지(杜牧之) 풍채(風采)는 긔 어떠허여 주과양주귤만거(醉過楊州橘滿車)런고 4장) 아마도 5장) 이둘의 풍도(風度)는 못 미츨가 허노라 ○ 여창가곡 계면 '평롱' 초장) 북두칠성 하나 둘 서이 너이 다섯 여섯 일곱분께, 2장) 민망한 발괄〔白活〕 소지(所持)한 장(張) 아뢰나이다 3장) 그리던 임을 만나 정옛 말쌈 채 못하여 날이 쉬 새니 글로 민망 4장) 밤중만 5장) 삼태성(三台星) 차사(差使) 놓아 샛별없이 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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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곡>남창>계면조>언롱 
  • 기록 일시2014-11-15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11.15.]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곡(歌曲)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즐기던 전문 성악가의 노래로, 짧은 시조시를 관현악 반주에 얹어 부른다. 고려가요를 모태로 하여 조선후기 때 오늘날 가곡의 형태가 만들어졌는데, 우조와 계면조로 구분되며, 또 남자가 부르는 곡과 여자가 부르는 곡이 달라 현재 남창(男唱) 26곡, 여창(女唱) 15곡이 전승되고 있다. 남자가 우조 초수대엽을 부르면 여자가 우조 이수대엽을 부르는 형식으로 남자와 여자 가객이 한 곡씩 번갈아 부르는데, 대체로 느린 곡에서 빠른 곡으로 흐르며, 마지막에 남녀가 함께 부르는 태평가에서는 다시 느려진다. 가곡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단소, 장구편성으로 반주를 하며, 처음에는 전주에 해당하는 대여음, 중간에는 간주에 해당하는 중여음을 연주해 격식을 갖춘다. 1969년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노래/홍창남·조일하 ○ 피리/이영, 대금/노붕래 ○ 해금/윤문숙, 거문고/홍선숙, 가야금/이유나 ○ 단소/김영헌, 장구/홍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