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포구락(抛毬樂)은 '공을 던지면서 즐긴다'는 뜻으로, 공 던지기 놀이를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이다. 고려 때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다. 무대 가운데 구멍이 뚫린 문(포구문)을 세워 놓고, 12명~16명의 무용수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춤을 추다가 포구문의 구멍(풍류안)에 공을 던져 넣는다. 공을 구멍안으로 넣은 사람에게는 상으로 꽃을 주고, 넣지 못한 사람에게는 얼굴에 먹으로 점을 찍는다. 만약 공이 구멍 가운데 걸리게 될 경우에는 다시 한 번 넣을 수 있는데, 그래도 또 걸리게 된다면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어 삼세번까지의 여유를 즐긴다. 옛날에는 꽃 대신 포구문에 무명을 걸어서 상으로 주었다고 한다. ○ 죽간자/박지애·박경순, 봉화/이정미, 봉필/홍명진, 협무/장민하·백진희·최성희·윤은주·백미진·권문숙 ○ 집박/김기동, 피리/김성준·김인기, 대금/이승엽·이오훈, 해금/류은정·전은혜, 장구/안성일, 좌고/조성욱(준단원)
음향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 01. 낙양춘
음향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 02. 포구락
음향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 03. 가야금병창 단가 ’호남가’, <심청가> 중 ’방아타령’
음향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 04. 살풀이(이매방류)
음향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 07. 사물놀이(웃다리가락)
음향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동영상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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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A형[08.02.] - 02. 포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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