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3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9.21.]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아박무(牙拍舞)는 ‘아박’이라고 하는 작은 악기(박)를 두 손에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춤을 추면서 아박으로 소리를 내는데 목판 끼리 부딪쳐서 생겨나는 음색이 특이하며 장구와 박 소리의 강약이 조화를 이룬다. 고려(高麗)때부터 전하는 궁중무용으로, 아박을 들고 우리말로 된 동동(動動)을 노래하며 추었기 때문에 ‘동동’이라고도 했다. 동동은 1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신을 높이 받들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을 담은 노래이다.
○ 협무/이지연·이명희
○ 후대인/서희정·이미영·박민지·박경순·이윤정·박지애
○ 집박/황규상
○ 피리/김성준·이종무, 대금/김기엽·이종범
○ 창사/조일하
○ 해금/공경진·한갑수
○ 장구/안성일, 좌고/조성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