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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정악단 상반기 정기공연: 당피리의 음악세계를 만나다[03.27.] - 03. 본령, 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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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기악>여민락 
  • 기록 일시2013-03-27 19시 30분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 표시

내용

○ 2013 정악단 상반기 정기공연: 당피리의 음악세계를 만나다[03.27.]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여민락령(與民樂令)은 변주곡인 해령(解令)과 구별하기 위하여 본령(本令)이라고도 하며, '태평춘지곡(太平春之曲)'이라는 아명으로도 불린다. 여민락령의 악보는 『속악원보』 권5에 여민락관보와 권7에 방향보(方響譜)로 전하는데, 오늘날 연주되는 곡은 권7의 방향보와 같은 음악이다. 이 악보에는 전5장이 수록되었으나, 현재는 그 초장만 연주한다. 악조는 황종 평조이며, 기본적으로 1음1박의 등시가 리듬을 지니고 있으나, 각 마루의 마지막 음을 2박으로 늘여 연주한다.
해령(解令)은 전32마루로 구성된 여민락령의 제1~16마루를 변주한 곡이며, '서일화지곡(瑞日和之曲)'이라는 아명으로도 불린다. 해령은 본령의 각 음 사이에 간음(間音)을 삽입하거나, 앞뒤로 장식음을 붙여 길게 늘이고, 본령에 비하여 느리게 연주하는 곡이다. 악조는 5음음계의 평조이나, 부분적으로 음계 밖의 음이 출현하기도 한다.
이 곡은 연음(連音) 기법을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연음이란 피리(觱篥)가 주선율을 연주하고, 악구의 끝에서 잠시 쉬는 사이에 대금·당적·해금·아쟁 등의 악기가 지속적으로 연주하면서 음향의 대비를 꾀하는 연주방법이다. 만과 본령이 1음1박형의 등시가 리듬을 지니고 있어 매우 딱딱한 느낌을 주는데 비하여, 해령은 리듬이 다채롭고, 장식음이 화려하며, 연음을 활용한 음향의 대비가 뚜렷한 변화를 주는 등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조선시대의 마지막 관찬(官撰) 악보인 『속악원보』에 수록되지 않았으며, 곡명은 20세기에 들어와 문헌에 보이기 시작한다.

○ 집박/김관희
○ 피리/양명석·이영·이건회·김성진·고우석·홍현우·윤형욱·김철·김성준·이종무
○ 대금/이상원·채조병·노붕래·김상준·문응관·김정승·김영헌·김휘곤·이승엽·이결
○ 해금/김기동·황애자·김주남·윤문숙·류은정·전은혜·고수영·공경진·김용선·한갑수
○ 아쟁/김창곤·정계종·김인애, 당적/김기엽
○ 편종/김치자·황규상, 편경/이종길·김형섭
○ 방향/조유회·이방실, 장구/박거현, 좌고/조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