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3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3.30.]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내용
아박무(牙拍舞)는 '아박' 이라고 하는 작은 악기(박)를 두 손에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춤을 추면서 아박으로 소리를 내는데 목판끼리 부딪쳐서 생겨나는 음색이 특이하며 장구와 박 소리의 강약이 조화를 이룬다. 고려(高麗)때부터 전하는 궁중무용으로, 아박을 들고 우리말로 된 동동(動動)을 노래하며 추었기 때문에 '동동' 이라고도 했다. 동동은 1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신을 높이 받들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을 담은 노래이다.
○ 무용/국립국악원 무용단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