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3 민속악단 완주시리즈: 수어지교(水魚之交) - 풍류와 시나위[03.22.] 클린본 - 02. 현악 줄풍류 중 ’뒷풍류’

조회 101 0 0

  • 등록번호 V012323
  • 기록 분류정악>기악>영산회상>현악영산회상 
  • 기록 일시2013.03.22 - 2013.03.22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3 민속악단 완주시리즈: 수어지교(水魚之交) - 풍류와 시나위[2013.03.22.]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영산회상을 ‘현악영산회상’ 또는 ‘줄풍류’ 라고 한다. 줄풍류는 현악기가 중심인 까닭에 방안이나 조용한 실내에서 연주하는 음악으로 발전하였다. 영산회상은 여러 음악이 조곡과 같이 구성된 합주곡을 가리키는데, 줄풍류 또한 현악기가 중심이 되어 연주하며 합주곡 형태를 띤다. 조선 후기에 경제(京制)줄풍류와 지방에서 전승되는 향제(鄕制)줄풍류로 분화되었고, 현재 국립국악원에서 전승되는 경제줄풍류에는 다스름과 굿거리가 없다. 향제줄풍류는 다시 호남풍류(湖南風流)·내포풍류(內浦風流)·영남풍류(嶺南風流)·해서풍류(海西風流) 등으로 나뉘어 전승되었으나, 지금은 이리(현 익산)를 비롯하여 정읍ㆍ전주ㆍ구례 등지의 풍류객을 중심으로 겨우 향제줄풍류의 명맥을 잇고 있다
○ 피리/이호진, 대금/원완철, 해금/김지희, 가야금/박준호, 거문고/한민택 ○ 단소/김충환, 양금/이여진,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