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4 민속악단 상반기 정기공연 '合(합)'[2014.04.10.]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남도민요는 전라도와 충청남도 일부, 경상남도 서남부 지역의 노래로, 전문가의 소리인 남도잡가와 혼용되어 쓰이기도 한다. 음을 굵게 떨거나 꺾는 방법을 통하여 극적인 분위기가 표출되는 특성이 있다.
'육자배기'는 여섯 박자로 짜인 노래라는 뜻이며, '자진육자배기'는 세마치장단으로 육자배기에 잇대어 부른다. '삼산반락(三山半落)'은 자진모리장단에, '개고리타령'은 굿거리장단으로 연가곡처럼 불러 점차 빠른 장단으로 바뀌어 간다.
○ 남도민요/안숙선·김수연(객)·양명희·유미리·이주은·조정희·최영란·이지숙
○ 피리/한세현, 대금/문재덕, 해금/김정림
○ 가야금/이여진, 거문고/한민택, 아쟁/김영길, 장고/조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