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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가형[05.17.] - 03. 아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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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으란 곰배에 받잡고 정월 시냇물 아-아아 동동다리 이월 보름 님의 얼굴 아아 동동다리 삼월에 핀 진달래꽃 아아 동동다리 사월 꾀꼬리 아아 동동다리 오월 수릿날 아침 아아 동동다리 유월 ???님을 아아 동동다리 칠월 보름 ???아아 동동다리 팔월 보름 한가위 아아 동동다리 구월 구일 무병장수 아아 동동다리 시월 찬 바람에 아아 동동다리 십일월 고운 이 아아 동동다리 십이월 임을 위해 아아 동동다리

  • 등록번호 V012348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아박무 
  • 기록 일시2014.05.17 - 2014.05.1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가형[05.17.]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아박무(牙拍舞)는 '아박'이라고 하는 작은 악기(박)를 두 손에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춤을 추면서 아박으로 소리를 내는데 목판끼리 부딪쳐서 생겨나는 음색이 특이하며 장구와 박 소리의 강약이 조화를 이룬다. 고려(高麗)때부터 전하는 궁중무용으로, 아박을 들고 우리말로 된 동동(動動)을 노래하며 추었기 때문에 '동동'이라고도 했다. 동동은 1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신을 높이 받들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을 담은 노래이다.
○ 협무/이지연·이명희, 후대인/백미진·정승연·박민지·박경순·박지애·이하경 ○ 집박/조인환, 창사/이준아·조일하 ○ 피리/김철·이종무, 대금/김상준·김휘곤 ○ 해금/고수영·한갑수 ○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