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조선무악[朝鮮舞樂][1931.06.29.]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봉래의는 태조의 창업 공덕을 경송해 세종대왕이 친히 지은 춤으로 '용비어천가'가 만들어진 후 창작되었다. 죽간자 2인과 무원 8인의 군무로, 죽간자의 선구호로 무원이 등장하면 '용비어천가'의 해동장, 야인장, 근심장, 주국장, 적조장 등을 부르며 춤을 추다가 죽간자의 후구호로 춤을 마친다. 아름다운 춤 동작보다는 '용비어천가'의 악장을 많이 부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출연/이왕직아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