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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C형[01.25.] - 03. 서도민요 ’산염불·자진염불·자진난봉가·사설난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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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염불
후렴)에헤에 에헤에 어미 타하아 아어야 불이로다

1절)서산 낙조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침이면 다시 돋건마는
황천길은 얼마나 먼지 한번가며는 영절이라
후렴)에헤에 에헤에 어미 타하아 아어야 불이로다

2절)서산명월은 다넘어가고 벽수비풍은 슬슬부는데
새벽종다리 우지짖는 소리 아니나든 심정이 절로난다
후렴)에헤에 에헤에 어미 타하아 아어야 불이로다

○ 자진염불
1절)긴염불도 좋거니와 자진 염불로 넘어간다
후렴)에헤에 에헤 아미타아불이로다

2절)이제 가면은 언제와요 이제 가면은 언제와요
오만 날이나 일러주오
후렴)에헤에 에헤 아미타아불이로다

3절)무정세월아 가지마라 무정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청춘 다 늙는다
후렴)에헤에 에헤 아미타아불이로다

4절)백구야 훨훨 나지마라 백구야 훨훨 나지마라
너를 잡을 내아니다
후렴)에헤에 에헤 아미타아불이로다

○ 자진난봉가
1절)넘어간다 넘어 넘어간다
자주 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후렴)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2절)실죽밀죽 잡아당길 줄 알았지
생사람 죽는줄 왜 몰라주나
후렴)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3절)무정방초는 연년이 오건만
한번간 우리님은 가고 영절이라
후렴)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4절)이몸이 둥둥 떠 저 백운 타면을
임 상봉 하기가 비난지사로다
후렴)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 사설난봉가
후렴)에헤 에헤 어야 어야야 디야 내 사랑아 에헤
1절)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고
이십리 못가서 불한당 만나고 삼십리 못가서 되돌아오누나
후렴)에에헤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2절)앞집처녀가 시집을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매러 간다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 매러 간다
사람 죽는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발이 또 난봉 나누나
후렴)에에헤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3절)물길러 간다고 강짜를 말고 부뚜막 우에다가 우물을 파렴
물길러 간다고 강짜를 말고 부뚜막 우에다 우물을 파려마
후렴)에에헤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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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민요>통속민요>서도>산염불 
  • 기록 일시2014-01-25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해설 C형[01.25.]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민요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서 오랜 세월동안 입에서 입으로 자연스럽게 전해온 노래이다. 크게 향토민요와 통속민요로 구분하는데, 향토민요는 일정한 지역 안에서 노동이나 놀이, 신에게 기원을 하는 의식의 현장에서 부르던 노래이고, 통속민요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소리꾼이 불러 세련되게 다듬어 지고, 지역적인 경계를 넘어 널리 불려지던 노래이다. 지역마다 독특한 사투리가 있는 것처럼 민요에도 서로 다른 음악적인 특징이 있는데, 서도민요는 우리나라 서북지방인 황해도, 평안도 지역에서 불렸던 민요를 가리킨다. 눌러 떨어주는 소리가 특징으로 '수심가'가 대표적인 노래여서 이 지역의 음악적인 특징을 '수심가토리'라고도 한다. 산염불, 자진염불, 느리게타령, 금다래타령, 배치기, 술비타령 자진술비타령 같은 노래들이 있다.

○ 노래/유지숙·김민경
○ 피리/황광엽, 대금/문재덕
○ 해금/김지희
○ 장구/조용복
○ 가야금/이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