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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07503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무고 
  • 기록 일시2010.07.03 - 2010.07.03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ㅇ 2010 토요명품공연 : 다형[07.31]의 두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큰 북의 일종인 무고(舞鼓) 하나를 가운데 두고 무원들이 원형으로 둘러서서 북을 치거나 주변을 돌면서 춤을 추는 궁중무용으로 고려시대부터 전승되어 왔다. 8명의 무원이 춤을 추는데, 4명은 양손에 북채를 들고 시종 북을 에워싸며 북을 어르거나 두드리며, 나머지 4명은 꽃방망이를 들고 가에서 방위(方位)를 짜고 돌거나 춤을 춘다. 춤의 구성은 반주음악인 삼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에 맞춰 느리게-빠르게-아주 빠르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지는데, 잦아지는 북소리와 함께 춤의 빠르기가 고조되었을 때 끝을 맺는 것이 특징이다.
ㅇ 집박/양명석 ㅇ 원무/박성호·박상주·김대민(연수단원)·이석준(연수단원), 협무/김영애·서희정·이미영·이명희 ㅇ 피리/고우석·정운종(연수단원), 대금/김영헌·이결(준단원), 해금/류은정·허성림(연수단원), 장구/박거현, 좌고/최수지(연수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