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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나’형[04.07.] - 03. 검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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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08859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검기무 
  • 기록 일시2012.04.07 - 2012.04.0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나형[04.07.]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검기무(劍器舞)는 칼을 들고 추는 궁중무용으로 '검무(劍舞)'라고도 한다. 신라인들이 관창의 충성심과 넋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형상을 닮은 가면을 쓰고 춤을 춘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중기까지 민간에서 전승되다가 궁중무용으로 채택되면서 전투적인 느낌보다는 우아하고 유연한 동작으로 변화했고 칼도 무구화(舞具化)된 나무칼을 사용한다. 네 명이 함께 추는 춤으로, 무사를 상징하는 전립(모자)을 쓰고, 전복(검은 색 괘자)을 입는다. 여러 대형을 만들어 가며 춤을 추는데, 제비처럼 날렵하게 허리를 앞뒤로 숙였다 젖히며 빙빙 도는 '연풍대' 동작이 일품이다.
○ 무용/이정미ㆍ최성희ㆍ김영애ㆍ권문숙 ○ 집박/황규상 ○ 피리/홍현우ㆍ민지홍(준단원), 대금/김정승ㆍ이승엽, 해금/전은혜ㆍ고수영 ○ 장구/홍석복, 좌고/홍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