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2 창작국악축제 'Traditionary, Contemporay, Legendary' 명작, 새롭게 태어나다[09.21.]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 곡은 1988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 17회 정기연주회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김희조의 합주곡 시리즈는 수 많은 국악관현악단에서 선곡되어 연주되고 있을뿐 아니라 국악작곡을 전공으로 하는 새내기 작곡자들에게 합주곡 작곡을 시작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분석해야하는 스탠더드 No.1에 해당되는 작품들이다. 작곡가 김희조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듣기에 편하다'라는 느낌을 준다. 그는 우리악기의 특징을 가장 잘 배려해서 작품을 쓰는 작곡자로 정평이 나 있었고, 때문에 그의 음악에는 관악기와 현악기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진다. 전통음악에 서양작곡기법을 적용하였으나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김희조의 음악은 현재까지도 많은 작곡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작곡/김희조
- 서울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역임
- 서울예술전문대학 국악과 교수 역임
- '86 아시안게임, '88올림픽 음악총감독 역임
- 김희조 합주곡 전집 출간(11곡)
○ 지휘/정치용(객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교수
-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사단법인 한국지휘자 협회 회장
- 서울시향 단장 및 지휘자 역임
- 문화부 선정 젊은 음악가상, 한국음악상 수상
○ 연주/국립국악원 창작악단
- 예술감독/공우영
- 악장/권성택, 총무/전규학
- 대금/이창우·김상연·김정수·주민경·이명훈·류근화·이필기·김용수
- 피리/박치완·임규수·이승헌·황세원·진윤경·김보미·안은경·박계전·박지영
- 해금/김준희·사주현·안경희·이소라·김진·여수연·안혜진·조혜령·박솔지
- 아쟁/이화연·윤나금·배문경·김참다운·김빛나
- 가야금/임은정·이지혜·박세연·서은영·최보라·이주인·민혜인
- 거문고/이선희·박영승·김은수·김준영·서정곤·주은혜
- 타악/최윤정·안혜령·서수복·양재춘·황영남·김태정
- 악보·건반/김기범, 소금/임준형, 양금/전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