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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5월: 제638회 유소희 거문고 독주회 - 임동식편 거문고산조[05.20.] - 01. 임동식편 거문고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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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거문고 
  • 기록 일시2011-05-20 19시30분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ㅇ 2011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5월 : 제638회 유소희 거문고 독주회 - 임동식편 거문고산조[05.20]의 첫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많은 민속악인들은 나이 서른에 요절한 임동식을 무척 안타까워한다. 그는 임준옥과 성옥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광주 송정리 출신이고, 어머니는 전남 순천 출신이라 한다.
임준옥은 판소리 명창으로 특히 재담에 능했고, 창극배우로 활약을 했었다. 이렇듯 임동식의 부모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으나, 정작 임동식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
대략 1950년생이며 생활이 무척 어려웠던 임동식은 늑막염 때문에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했지만, 불의의 연탄가스중독으로 1982년에 타계했 다고 추정된다.박종선, 김일구 등 민속음악계의 중견 연주자들은 지금도 임동식의 타계를 아쉬워한다.
지금 그가 활약하고 있다면 거문고계의 판도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부모에게서 예술적인 기량을 물려받은 임동식은 거문고를 원광호 명인에게 사사해 일년 만에 거문고산조 전바탕을 다 뗀 후 스스로 독공을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 갔다고 전한다.임동식의 거문고 가락에는 신쾌동의 가락과 한갑득의 가락이 모두 섞여 있다.
한갑득의 가락이 더 많은 편이며, 그만의 독특한 가락이 담겨있다.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것이 중중모리로써 '신쾌동가락 - 임동식 더늠 - 한갑득 가락'으로 엮어져 있고, 엇모리의 경우는 신쾌동의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음악적으로 꽉 채워져 있는 그의 가락들은 대체로 판소리의 시김새에 충실하며, 차분하면서도 무겁다.
윤화중(현재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이 처음 이태백(현재 목원대학교 한국음악학부 교수)으로부터 임동식의 거문고산조 녹음자료를 건네받아 이를 채보, 악보화 하여 현재 연주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다스름 - 진양 - 중모리 - 엇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전바탕을 연주한다.

ㅇ 거문고/유소희(전남대 예술대학 국악학과 겸임교수), 장구/이태백(목원대 한국음악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