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ㅇ 2011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5월 : 제636회 이재하 거문고 독주회-현금제玄琴祭[05.18]의 세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대풍류는 관악기 위주의 연주다. 거문고는 발현악기이다. 그래서 지속음의 단절과 단지 소리가 끊어지는 여음의 단점이 있다.
이 장은 관악기 고유의 농음이나 연주법을 거문고가 어떻게 소화할까, 지켜보는 장이다.
더불어 인간의 희로애락이 아우러져 만들어진 갈등의 해소를 통해 비록 잠깐일지라도 통일되는 인간 감정의 합일을 표현했다.
ㅇ 거문고/이재하(국립국악원 민속단 연수단원), 아쟁/한 림(한양대 및 동대학원 수료), 대금/문재덕(국립국악원 민속단 국악예술사), 피리/최경배(국립국악원 민속단 준단원), 해금/원나경(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장구/정준호(국립국악원 민속단 국악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