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2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5월: 제671회 김용선 해금 독주회 '淸遊(청유)'[05.24.]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자진한잎은 가곡의 반주음악을 노래 없이 기악곡으로 연주할 때 붙이는 이름으로, '사관풍류' 또는 '경풍년'이라고도 한다. 자진한잎은 곡의 짜임에 따라 경풍년, 염양춘, 수룡음 등 여러 가지 곡명으로 불리는데, 오늘은 해금과 양금의 2중주로 염양춘(계면 두거, 평롱, 계락, 편삭대엽)을 연주한다. 단아한 양금가락과 수려한 해금의 선율은 듣는 이로 하여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벗 삼는 음풍농월의 여유로음으로 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 해금/김용선
- 현재
·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
· 해금실내악단 '이현의 농'동인
· 국립국악고등학교 강사
- 학력
· 국립국악학교, 국악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논문
· 수제천의 해금 선율 연구
- 사사
· 김성아, 김영재, 변종혁, 안재숙, 안희봉, 양경숙, 이기설, 이유라, 정수년, 주영위
○ 양금/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