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2 국립국악원 추석기획공연: 한가위 아리랑 달빛[10.01.]=Hangawi to Welcome the Full Moon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반세기가 넘도록 해결되지 않은 분단과 이산의 역사에서 이념을 넘어선 유일한 민족의 노래가 바로 '아리랑'이다. 영천 사람들이 일제 총독정치를 피래 만주로 이주한 뒤 향수를 달래며 지어 불렀다는 '영천아리랑'은 경상북도에 있는 영천보다도 오히려 휴전선 이북에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황해도의 도청 소재지인 해주의 아리랑과 평안도 지역에서 주로 불리던 긴아리와 자진아리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닿을 수 없는 땅에 고향을 둔 사람들을 위해 북녘의 아리랑들을 불러 본다.
<1부: 아리랑 달빛>
○ 출연배우/고기혁(객원)
○ 민속악단
- 판소리/이주은·양명희·유미리·조정희·노해현
- 병창/정경옥·강선례·박현숙·위희경·김민정
- 민요/김광숙·강효주·이금미·조경희·유지숙·김민경·오세정·김미림·채수현
- 푸르미르 유소년 예술단(12명)/김민혜·어보원·유민서·서수연·신재연·송한나·김가은·최재원·정서현·홍진경·김광운·김효슬
- 칸타레 싱어즈 합창단
○ 연주자/민속악단
- 피리/이호진·김어진·황광엽·박지영(창작악단)
- 대금/문재덕·원완철·김상연(창작악단)
- 소금/김충환
- 해금/김정림·김선구·김지희
- 가야금/문경아·이여진·이주인(창작악단)
- 거문고/이재하·이다경
- 신디/김기범(창작악단)
- 아쟁/윤서경·서정호·김참다운(창작악단)
- 장구/조용복·강형수·김태정(창작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