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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아’형[09.01.] - 03. 포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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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19184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당악정재>포구락 
  • 기록 일시2012.09.01 - 2012.09.01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아'형[09.01.]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포구락(抛毬樂)은 '공을 던지면서 즐긴다'는 뜻으로, 공 던지기 놀이를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이다. 고려 때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다. 무대 가운데 세워진 구멍이 뚫린 문(포구문)을 세워 놓고, 12명~16명의 무용수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춤을 추다가 포구문의 구멍(풍류안)에 공을 던져 넣는다. 공을 구멍 안으로 넣은 사람에게는 상으로 꽃을 주고, 넣지 못한 사람에게는 얼굴에 먹으로 점을 찍는다. 만약 공이 구멍 가운데 걸리게 될 경우에는 다시 한번 넣을 수 있는데, 그래도 또 걸리게 된다면 또 한번의 기회를 주어 삼세번까지의 여유를 즐긴다. 옛날에는 꽃 대신 포구문에 무명을 걸어서 상으로 주었다고 한다. 조선조 마지막 무동인 심소 김천흥(金千興)이 1950년대 '채구희'라는 제목으로 재구성하여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 죽간자/이도경ㆍ임동연, 봉화/박경순, 봉필/박지애, 협무/윤은주ㆍ손정연ㆍ서희정ㆍ이미영ㆍ권문숙ㆍ조은주 ○ 집박/이영, 피리/김철ㆍ민지홍(준단원), 대금/김휘곤ㆍ이종범(준단원), 해금/사현욱ㆍ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