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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07.07.] - 03. 검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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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19201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검기무 
  • 기록 일시2012.07.07 - 2012.07.0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07.07.]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검기무(劍器舞)는 칼을 들고 추는 궁중무용으로 '검무(劍舞)'라고도 한다. 신라의 황창랑(黃昌郞)이 검무를 추다가 백제왕을 죽이고 그도 잡혀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위로하기 위해 그의 춤을 춘 것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중기까지 민간에서 전승되다가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에 의해 궁중무용으로 채택되었다. 4명의 무용수가 대형을 바꾸어 가며 등을 대거나 마주보고 춤을 추며 패기 있고 활달하다. 춤의 절정은 허리를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히며 빙빙 도는 춤사위인 ‘연풍대(筵風擡)’ 동작이 일품이다.
○ 무용/이정미·유재연·최성희·정승연 ○ 집박/이정규, 피리/김성진·한재연, 대금/문용관·김휘곤, 해금/고수영·김용선, 장구/홍석복, 좌고/조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