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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09.29.] - 04. 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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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기악>보허자>도드리>밑도드리 
  • 기록 일시2012-09-29 16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09.29.]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도드리란 '되돌아든다(還入)'는 뜻으로, 고려시대부터 전승되는 궁중음악인 '보허자' 중에서 반복되는 선율을 일부 변화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수연장지곡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한 옥타브 높게 변주한 송구여지곡이 나오면서 송구여지곡은 웃도드리, 수연장지곡은 밑도드리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도드리 합주를 할 때는 거문고는 밑도드리, 가야금은 웃도드리로 혼합해서 연주한다.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주로 연주하던 곡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에 소리가 작은 세피리를 사용하고 여기에 단소나 양금을 더하기도 한다. 이렇게 연주하는 음악을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풍류 음악이라고 해서 '줄풍류'라고 한다. 오늘 연주에서는 가야금, 거문고와 함께 양금과 향비파, 당비파, 월금, 아쟁, 장구를 편성하여 연주한다. 감정 표현을 절제하고 음악으로서 자신을 수양하던 선비들의 심성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와 변화가 많지 않은 평탄한 가락으로 표현된다.

○ 거문고/홍선숙·김치자·김미숙·채은선·이방실, 가야금/이종길·이유나·김윤희·고연정·강효진, 양금/조유회, 향비파/고보석, 장구/안성일, 대쟁/채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