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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가’형[06.30.] - 05. 경기민요 - 사발가, 는실타령, 양류가, 군밤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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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발가 [1절]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오니 한사발 두사발 함포고복이라 [후렴]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2절]석탄백탄 타는덴 연기나 펄썩나구요 이내가슴타는덴 연기도김도 아니나네 [후렴]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3절]정든님아 오실테면 버젓하게나 오지요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태운다 [후렴]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4절]백두산 천지가엔 백학이 너울대고 한라산 백록담엔 기린이 뛰논다 [후렴]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5절]일망무제 너른들에 가득히 심은 곡식은 농업보국 다한후에 학발양친을 봉양하세 [후렴]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 는실타령 [1절]닭이 운다 닭이 운다 저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 [후렴]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났노 지화자 좋을씨고 [2절]두견이 운다 두견이 운다 뒷동산 송림 속에 두견이 운다 [후렴]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났노 지화자 좋을씨고 [3절]봉이 운다 봉이 운다 울밑에 오동남게 봉황이 운다 [후렴]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났노 지화자 좋을씨고 [4절]명매기 운다 명매기 운다 대명당 대들보에 명매기 운다 [후렴]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났노 지화자 좋을씨고 [5절]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넛 말 삽장 밑에 개가 짖네 [후렴]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났노 지화자 좋을씨고 ○ 양류가 [1절]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 후린다 [후렴]에후 절싸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2절]이화도화 난만한데 날아드느니 봉접이라 [후렴]에후 절싸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3절]방초처처 우거진 곳에 황봉백접이 춤을춘다 [후렴]에후 절싸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4절]꽃을 찾는 벌나비는 향기를 쫓아 날아든다 [후렴]에후 절싸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5절]양류세지 사사록하니 오류촌이 여기로다 [후렴]에후 절싸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 군밤타령 [후렴]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1절]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헐싸 돈바람 분다 [후렴]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2절]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산저산에 어헐싸 흰눈이 온다 [후렴]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3절]달도 밝다 달도 밝아 우주강산에 어헐싸 저달이 밝아 [후렴]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4절]개가 짖네 개가 짖어 눈치 없이도 어헐싸 함부로 짖네 [후렴]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5절]가자 가자 어서 가자 이수 건너 어헐싸 백로주가자 [후렴]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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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민요>통속민요>경기>사발가 
  • 기록 일시2012-06-30 16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가'형[06.30.]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민요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서 오랜 세월동안 입에서 입으로 자연스럽게 전해온 노래이다. 크게 향토민요와 통속민요로 구분하는데, 향토민요는 일정한 지역 안에서 노동이나 놀이, 신에게 기원을 하는 의식의 현장에서 불려지던 노래이고, 통속민요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소리꾼이 불러 세련되게 다듬어 지고, 지역적인 경계를 넘어 널리 불려지던 노래이다. 지역마다 독특한 사투리가 있는 것처럼 민요에도 서로 다른 음악적인 특징이 있는데,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부르던 경기민요는 굿거리·자진타령·세마치 같은 장단을 사용해 흥겹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곡이 많고, 맑고 고운 창법으로 부드럽고 화사하게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 노래/이금미·조경희·강효주·채수현·김미림, 피리/이호진, 대금/문재덕, 해금/김정림, 가야금/이여진, 아쟁/김영길, 장구/강형수(국립국악원 민속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