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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전승음악 악보: 해금 정악보[2015.12.31.] - 18. 해령(서일화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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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기악>여민락>해령 
  • 기록 일시2015-12-31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국립국악원 전승음악 악보: 해금 정악보[2015.12.31.]의 해령의 첫 번째 음원 ○ 수록내용 <해령>은 <여민락령>의 32마루 중에서 16마루까지의 가락에 간음(間音)과 장식음을 넣어서 변화시킨 곡으로, 아명으로는 ‘상서롭고 평화로운 나날’이라는 뜻을 담아 <서일화지곡(瑞日和之曲)>이라고 한다. 조선 후기의 악보에도 <해령>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으로 미루어, 조선조 말엽 혹은 20세기 초에 생겨난 악곡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여민락 령>과 마찬가지로 임금의 거동에 연주되는 행악의 일종이라고 보이지만 자세한 기록은 보이지 않아 확언하기 어렵다. <해령>의 연주는 편종·편경·당적·대금·당피리·해금·아쟁·좌고·장구·박 등으로 편성된다. 악보 상으로는 협종(夾鐘)과 무역(無射)이 출현하고, 실제 연주에서는 고선(姑洗)과 응종(應鐘)이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는 황·태·중·임·남의 5음음계로 이루어져 있다. <해령>은 장단의 패턴이 있으나, 장구 점수(點數)를 더하거나 빼기도 하며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신축적으로 운영한다. 모두 1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 <해령>의 가장 큰 특징은 악기가 서로 주고받듯이 선율의 끝을 이어 ‘연음(連音)’을 하는 것이다. 당피리를 중심으로 한 여러 악기가 일제히 원가락 한 마루를 마치면 당피리와 방향·편종·편경 등의 악기는 쉬고, 대금·당적·해금 등의 악기가 연음 가락을 연주한다. 연음을 할 때 대비되는 악기의 음색이 특징적이고 앞 선율의 끝을 물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이 매우 멋스럽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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