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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전승음악 악보: 해금 정악보[2015.12.31.] - 14. 유황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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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종교음악>기타>유황곡 
  • 기록 일시2015-12-31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국립국악원 전승음악 악보: 해금 정악보[2015.12.31.]의 유황곡의 첫 번째 음원 ○ 수록내용 <유황곡>은 본래 세종 15년(1433) 당시 태조(太祖)의 신위(神位)를 모셨던 문소전(文昭殿) 제1실의 아헌악(亞獻樂)으로 창제되었다. 고려가요 <풍입송(風入松)>의 제25행~제46행의 선율을 발췌하여 만든 것으로, 총 22행으로 구성되었다. 가사는 순한문 가사로 되어 있으며, 악조는 청황종궁(黃鐘淸宮) 평조(平調)이다. 이후 <유황곡>의 선율은 다양한 제향의 아헌악으로 사용되었다. 성종(成宗) 당시에는 태조(太祖)뿐만 아니라 세종(世宗)·세조(世祖)·예종(睿宗)과 그들의 비(妃)인 왕후(王后)를 모신 혼전(魂殿)의 아헌악으로도 그 선율을 연주하였다. 이 때의 악곡명은 <유천곡(維天曲)>·<오황곡(於皇曲)>·<유상곡(維上曲>·<유아곡(維我曲> 등으로서 가사만 다를 뿐 선율은 동일하다. 제례악으로서의 <유황곡>의 전승은 임진왜란으로 문소전이 폐지된 뒤 사라졌지만, 그 악장과 음악은 여러 문헌에 전하고 있다. 『악학궤범(樂學軌範)』(1493),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1770) 「악고(樂考)」에는 문소전 아헌악으로서의 <유황곡> 악장이 기록되어 있고, 『대악후보(大樂後譜)』(1759) 권2에는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숙종 이후 <유황곡>은 연향악으로 전승되었다. 『숙종기해진연의궤(肅宗己亥進宴儀軌)』(1719)부터 『영조갑자진연의궤(英祖甲子進宴儀軌』 (1744)에는 탕(湯)을 올리는 절차인 진탕례(進湯禮)에 <유황곡>을 연주했다고 전하며,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1795)에는 술을 올리는 절차인 진작례(進爵禮)를 행할 때 <유황곡>이 연주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유황곡>과 가장 흡사한 모습은 1930년대 이왕직아악부에서 채보한 오선악보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악보에 수록된 <유황곡>은 대금·당피리·해금·절고·편종·편경의 기악 편성으로 가사 없이 전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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