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국립국악원 전승음악 악보집(대금, 편종·편경·방향합보, 아쟁)을 위한 편종·편경 음원[2016.08.21.~08.22.]의 편종음원의 아홉 번째 음원
○ 악보집 수록내용
편종(編鐘)은 두 단으로 된 나무틀에 16개의 금속으로 만든 종을 음높이 순으로 매달아 연주하는 유율(有律) 타악기이다. 연주자가 편종 틀을 마주보고 서거나 앉아 오른손에 각퇴(角槌)를 쥐고 종의 아랫부분에 동그랗게 새겨놓은 글자인 수(隧)를 쳐서 연주한다. 편종의 크기는 모두 같으며 두께에 따라 열여섯 음의 높낮이를 조율하여 만드는데, 이 종들은 각각 12율 4청성(四淸聲)음을 낸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