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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 우리음악 깊게듣기 - 민속악[01.14.] - 01. 대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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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우리음악 깊게듣기 - 민속악[01.14.]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대풍류란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음악을 일컫는데, 현악기 중심의 합주를 '줄풍류'라 함에 따라 대금, 피리 등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합주를 '대풍류'라 한 것이다. 보통 피리 둘, 대금, 해금, 장구, 좌고 각각 한 악기가 편성되며 요즈음은 아쟁을 함께 편성하기도 한다. 흔히 민속대풍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음악은 경기 민속 현장에서 불리던 가락들을 중심으로 지영희 명인이 구성해서 전승한 것이며, 현재는 순수한 기악곡으로 뿐만 아니라 무용반주용으로도 널리 사용된다. 염불-타령-굿거리-당악 등의 장단으로 구성되어 느리게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는 장단의 순서로 되어 있다.
○ 피리/황광엽·이호진, 대금/길덕석, 해금/김정림, 장구/강형수, 좌고/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