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ㅇ 국악콘서트 : 다담(茶談)[2011.03.30]의 네 번째 프로그램 (2)
ㅇ 팸플릿 수록 내용
영화 ‘꽃잎’ 삽입곡,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등을 통해 90년대 말부터 해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한 해금 연주자 정수년의 무대이다.
창작 해금곡만으로 구성하여,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음반 <공(空) Beautiful Things in Life>에 수록된 곡이다.
누구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한다.
그 삶속에 아주 작은 나의 해금소리 조각이 자리했으면 좋겠다.
그것은 내가 숭배하는 자연의 색상을 닮아 내 마음을 관통하는 소리로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하는 작은 바람이기도 하다.
ㅇ 해금/정수년(객원/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ㅇ 작곡·피아노/강상구
ㅇ 구음/박진희(국립국악원 정악단 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