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22.]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향발무(響鈸舞)는 '향발'이라는 작은 악기를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타악기 중에 놋쇠판 두 개를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는 악기를 자바라라고 하는데, 그 자바라를 작게 축소한 것이 향발이다. 악기라고는 하지만 음악에 사용하지는 않고 오직 향발무를 출 때만 사용한다. 오색 매듭을 늘어뜨리고 사슴가죽 끈을 달아 엄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에 하나씩 매어, 한 손에 한 쌍씩 두 쌍을 들고 반주 음악에 맞추어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낸다.
○ 무용/김혜자·김태은·김영애·유재연·백미진·정승연
○ 집박/이종길, 피리/이종무·김인기, 대금/김영헌·박장원, 해금/고수영·사현욱, 장구/홍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