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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가형’[06.04.] - 01. 낙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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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미효황앵어(紗窓未曉黃鶯語, 사창이 아직 밝지 않았는데 꾀꼬리 소리 울려오고) 혜노소잔주(蕙爐燒殘炷, 혜초 피우는 향로에 남은 향줄기 다 타버렸네) 금유나막도춘한(錦帷羅幕度春寒, 비단 병풍 겹 방장으로 봄 추위 막았는데) 작약리삼경우(昨夜裏三更雨, 간밤 삼경에 비 내렸네) 수렴한기취경서(繡簾閑倚吹輕絮, 수놓은 발에 한가히 기대 있는데 가벼운 버들솜이 바람에 나부끼니) 염미산무서(斂眉山無緖, 눈살 찌푸리고 마음 갈피 못 잡아) 파화식루향귀홍(把花拭淚向歸鴻, 꽃 꺽어 들고 눈물 씻고는 돌아오는 큰 기러기 향해) 문래처봉랑부問來處逢郞否(問來處逢郞否 떠나온 곳에서 내 낭군 만나보았소 하고 물어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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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기악>낙양춘 
  • 기록 일시2016-06-04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 표시

내용

○ 2016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 종합프로그램-가형'[06.04.]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낙양춘은 관악합주 편성에 편종·편경의 타악기가 어우러진 궁중음악이다. 농현과 시김새가 풍부한 향악과 달리, 낙양춘의 선율 진행은 장식이 없이 비교적 단순하게 진행되어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편종·편경의 타악기 울림, 여러 명의 악사가 시를 노래하는 창사, 그리고 당피리 중심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낙양춘 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노붕래 - 악장/이정규·김병오·홍창남·이준아·조일하·박진희 - 피리/이건회·김성진·김철·김성준·민지홍, 대금/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박장원, 해금/윤문숙·류은정·전은혜·고수영·공경진·한갑수, 편종/채은선, 편경/조유회, 아쟁/김창곤, 소금/이오훈, 좌고/홍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