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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악단 하반기 정기공연: ’류(流)’ 도도히 흐르는 성음의 물결[2014.10.08.] - 01.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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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 
  • 기록 일시2014-10-08 20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 표시

내용

○ 2014 민속악단 하반기 정기공연: '류(流)' 도도히 흐르는 성음의 물결[10.08.]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선화의 등장은 의외였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에서 활동하는 연주가들은 이미 입단 전부터 정평이 나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민속악의 피가 흐르기도 하고, 일찍이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경우가 많다.
이선화는 착실하게 음악적인 역량을 쌓아왔다. 큰 대회에서 큰 상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이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연결이 되는 건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민속악단에 입단 했다. 그는 입단 후 음악인생이 새롭게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많은 걸 배웠고 많은 걸 알았지만, 더불어서 많은 걸 모르고 있고, 많은 걸 새로 시작했다고 말한다. 민속음악의 본질이라고 할 '성음'부터 그리했다고 한다. 지금 국립국악원 민속 악단의 스승뻘, 선배뻘의 많은 사람들은 이선화를 주목한다. 이선화는 자신에게 있어서 산조란 '즐거운 고생'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잇는다. "산조 한바탕을 완주하는 것은 엄청난 집중과 공력을 요구하는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산조 한바탕을 완주했을 때, 때마다 완성되어지는 다양한 모습의 산조에 대한 기대와 성취감을 위해 오늘도 즐거운 고생을 담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산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배우의 연기는, 연기자 스스로가 '잘한다'고 생각할 때 정체되고 그 이후 퇴보한다는 말이 있다. 연주도 어쩌면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다. 늘 자신에게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하는 연주가가 이선화다. 그리고 앞선 세대의 명인이나, 이끌어주는 선배들의 기량을 따르려고 부단히 '고통'스럽게 노력하는 연주자가 이선화다. 이런 이선화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고진감래(苦盡甘來)일 것이다.

○ 거문고/이선화, 장구/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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