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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토요명품공연: 바형[02.12.] - 05. 부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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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15062
  • 기록 분류무용>창작무용>전통적창작>군무>부채춤 
  • 기록 일시2011.02.12 - 2011.02.12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DAT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1 토요명품공연: 바형[02.12.]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부채춤은 우리나라 부채의 멋과 그 독특한 정서를 춤의 기교로 표현한 군무(群舞 : 여럿이 추는 춤)이다. 부채를 들고 춤을 추는 것은 원래 무속에서 무녀들에 의해 이루어져 왔는데, 부채춤은 이러한 무녀들의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절제미가 돋보이는 궁중무용의 춤사위와 결합하여 재구성되었다. 부채를 펴거나 접고 돌리고 뿌리면서 아름다운 꽃잎이 떨리는 모습, 물결치는 모양 등 자연 현상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부채의 우아한 선을 제대로 살려내는 춤이다. 이때 사용하는 부채는 주로 꽃그림과 깃털로 장식된 화려한 것으로, 독무를 출 때보다 군무를 출 때 더욱 화사한 춤사위를 만들어 낸다. 의상은 꽃 모양의 수를 놓은 궁중 당의를 입고 머리에도 화관을 쓴다. 화려한 의상과 부채를 이용한 기교가 무용수의 생동감 넘치는 동작과 경쾌한 민요반주와 어우러져 고전미를 담고 있는 대중적인 민속무용의 하나로 꼽힌다.
○ 무용/이정미·유재연·최성희·윤은주·손정연·이주희·백미진·김영애·이미영·박민지·이도경(준단원) ○ 피리/이호진, 대금/김충환, 해금/김정림, 가야금/문경아, 장구/조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