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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토요명품공연: 명인명품프로그램[05.14.] - 04.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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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15234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독무>승무 
  • 기록 일시2011.05.14 - 2011.05.14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DAT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1 토요명품공연: 명인명품프로그램[05.14.]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승무(僧舞)는 불가(佛家)의 의식음악을 토대로 19세기의 전문예술인들이 추던 춤사위와 가락을, 뛰어난 예술가인 한성준이 공연작품으로 완성한 춤이다. 가사(袈裟 :중이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옷)를 입고 윗 끝이 뾰족하게 생긴 고깔을 쓴 무용수는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지은 소행을 벗는 과정, 이 세상과의 결별,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남의 경지에 이르는 기쁨을 고요한 듯 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하여 민속무용 중에서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긴 장삼 자락 속의 양손에는 북채를 들어 팔을 더욱 길게 보이게 하고 뒷부분에서 본격적으로 북을 친다. 염불, 타령, 굿거리장단의 춤을 추는 동안 서서히 발전하는 감정을 끌어올려 중생(衆生)을 이상적인 세계로 이끌기 위한 법고를 치며 무아의 경지에 이른다.
○ 무용/채상묵(객원) ○ 장구/김청만(객원), 피리/한세현·최경배(준단원), 대금/문재덕(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해금/김지희(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아쟁/김영길(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징/김수용(국립국악원 민속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