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ㅇ 2010 토요명품공연 : 바형[11.20]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향발무(響鈸舞)는 ‘향발’이라는 금속성의 작은 무구를 두 손에 하나씩 들고 추는 춤으로, 고려(918~1392) 때부터 전해지며 조선시대의 각종 연희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춤이었다. 원래 8명이 향발을 들고 추는 춤이나, 때에 따라서는 2, 4, 6, 10, 12명 등 인원이 많아지기도 하고 혹은 적어지기도 한다. 향발을 치면서 춤을 추기 때문에 금속성 타악의 울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ㅇ 집박/이세환
ㅇ 무용/이미영·조은주·이윤정·이도경(준단원)·임동연(준단원)·황은진(연수단원)
ㅇ 피리/홍현우·이종무, 대금/김기엽·이종범(연수단원), 해금/전은혜·허성림(연수단원),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