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ㅇ 2010 토요명품공연 : 바형[10.16]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향발무는 '향발'이라는 금속성의 작은 무구를 두 손에 하나씩 들고 추는 춤으로, 고려(918~1392)때부터 전해지며 조선시대의 각종 연희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춤이었다.
원래 8명이 향발을 들고 추는 춤이나, 때에 따라서는 2,4,6,10,12명 등 인원이 많아지기도 하고 혹은 적어지기도 한다. 향발을 치면서 춤을 추기 때문에 금속성 타악의 울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ㅇ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정악단
- 무용/장민하·최형선·백진희·홍명진·김혜영·이정미·유재연·최성희
- 집박/양명석
- 피리/고우석·정운종(연수단원), 대금/박장원·이종범(연수단원), 해금/고수영·공경진,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