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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토요명품공연 : 명인명품프로그램[11.13.] - 02. 박범훈류 피리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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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피리 
  • 기록 일시2010-11-13 16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DAT

내용

ㅇ 2010 토요명품공연 : 명인명품프로그램[11.13]의 두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산조(散調)는 장구반주로 연주하는 기악독주곡이다. ‘흩은 가락’의 의미를 갖는 산조는 시나위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판소리의 장단을 받아들여서 완성되었다.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거문고·대금·해금·피리·아쟁산조가 만들어졌다. 산조는 다양한 가락과 장단의 예술적인 결합체이며, 장단은 보통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의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몰아가다 ‘푸는 가락’으로 음악적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구조로 연주된다. 또한 각 장단마다 ‘죄었다 풀었다’하는 음악적 긴장과 이완의 대비로 감동을 자아낸다. 피리는 손가락 굵기의 대나무를 다듬어 만든 관대에 ‘겹서(複簧)를’ 끼워 입에 물고 부는 악기이다. 크기는 작지만 소리가 크고 힘이 있어서 궁중음악에서부터 민속악에 이르기까지 두루 주선율을 연주하는 악기로 사용된다. 하지만 다른 악기에 비해 음역이 좁아서 가락을 다양하게 변화하는 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피리로 변화가 많은 산조가락을 연주할 때는 목튀김, 혀치기, 더름치기 같은 기교를 통해서 묘미를 살려낸다.

ㅇ 피리/이종대(객원),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