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다형[05.31.]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망선문(望仙門)은 조선 순조 28년(1828)에 창제된 향악정재로 영지무와 함께 창덕궁 연경당 잔치에서 무동정재로 처음 추어졌다.『순조무자진작의궤』「정재악장」조에는 '당회요(唐會要)에 망선등문(望仙等門)이 어두워지면 문을 닫고 오경(3~5시)이 되면 연다.'는 구절이 있다. 망선문은 선인이 내려오는 선문을 바라본다는 내용으로 무동 4인이 의물인 작선(雀扇)을 들고 앞에서 문(門)의 형상을 만들면 당(幢; 등불)을 든 무동 2인이 뒤에서 문을 출입하며 추는 춤이다.
○ 봉작선/이주리·이미영·조은주·이도경, 봉집당/서희정·권문숙
○ 집박/황규상, 피리/김성준·이종무, 대금/문응관·이오훈, 해금/류은정·고수영, 장구/홍석복, 좌고/김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