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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 B형[03.01.] - 04. 가곡 ’언락·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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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 우조 언락 초장)벽사창이 어룬 어룬커늘 2장)임만 여겨 펄떡 뛰어 나가 보니 3장)임은 아니 오고 명월(明月)이 만정(滿庭)헌데 벽오동(碧梧桐) 젖은 잎에 봉황(鳳凰)이 와서 긴 목을 후여다가 깃 다듬는 그림자로다 4장)마초아 5장)밤일세 망정 행여 낮이런들 남우일번 허여라 ○ 여창 우조 우락 초장)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2장)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3장)눈정에 거룬 님은 오늘밤 서로 만나자하고 판첩처서에 맹서받았더니 이 풍우 중에 제 어이오리 4장)진실로 5장)오기곧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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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정악>성악>가곡 
  • 기록 일시2014-03-01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 표시

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 B형[03.01.]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곡(歌曲)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즐기던 전문 성악가의 노래로, 짧은 시조시를 관현악 반주에 얹어 부른다. 고려가요를 모태로 하여 조선후기 때 오늘날 가곡의 형태가 만들어졌는데, 우조와 계면조로 구분되며, 또 남자가 부르는 곡과 여자가 부르는 곡이 달라 현재 남창(男唱) 26곡, 여창(女唱) 15곡이 전승되고 있다. 남자가 우조 초수대엽을 부르면 여자가 우조 이수대엽을 부르는 형식으로 남자와 여자 가객이 한 곡씩 번갈아 부르는데, 대체로 느린 곡에서 빠른 곡으로 흐르며, 마지막에 남녀가 함께 부르는 태평가에서는 다시 느려진다. 가곡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단소, 장구편성으로 반주를 하며, 처음에는 전주에 해당하는 대여음, 중간에는 간주에 해당하는 중여음을 연주해 격식을 갖춘다. 1969년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노래/이정규·이준아 ○ 피리/김성진, 대금/김상준 ○ 해금/류은정 ○ 가야금/이유나, 거문고/김치자, 단소/김기엽 ○ 장구/홍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