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2 토요명품공연: 가형[03.31.] - 07. 태평무(강선영류)

조회 103 0 0 다운로드 신청

  • 등록번호 A015816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 
  • 기록 일시2012.03.31 - 2012.03.31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음향DVD-R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가형[03.31.]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태평무는 왕이나 왕비가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풍년, 태평성대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추는 춤이다. 남자가 출 때는 왕의 옷을 입고, 여자가 출 때는 왕비의 의상을 입기 때문에 궁중무용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제강점기에 한성준이라는 춤의 명인이 경기도에서 행해지던 마을굿인 도당굿의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구성한 민속춤이다. 진쇠, 낙궁, 터벌림, 도살풀이 같은 복잡한 장단의 가락을 겹걸음, 잔걸음, 따라 붙이는 걸음, 무릎 들어 걷기 같은 다양한 발 동작으로 따라가며, 장단과 장단 사이에 원을 그리며 돌고 발을 굴리는 등의 기교적인 발짓이 특징이다. 손에 낀 한삼이 허공에 그리는 선은 춤에 흥과 우아한 멋을 더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있다. 강선영류는 의젓하면서도 경쾌하고, 가볍고도 절도 있게 몰아치는 발 디딤새가 힘과 신명, 기량의 과시가 돋보이는 춤이다. 의상은 왕과 왕비의 복식으로서 남자는 입성관과 곤룡포를 입고, 여자는 큰머리와 원삼 속에 연두당의와 홍치마,남치마를 겹으로 입는다. 한영숙류는 당의를 입고 남색치마와 홍색치마 등을 겹으로 입고 족두리를 쓰고 춤추며, 외씨버선의 단아한 발놀림과 섬세한 손놀림, 절제미와 내면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여성적인 춤사위가 특징이다.
○ 무용/김혜자ㆍ최형선ㆍ백진희 ○ 피리/이호진, 대금/원완철, 해금/김지희, 가야금/이여진, 아쟁/윤서경, 장구/김수용, 꽹과리/오영환, 징/임용남, 바라/이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