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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5.19.] - 04. 서도민요(긴아리·자진아리·간장타령·풍구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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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아리
1절)야 조개는 잡아서 야 젓 절이구 가는 님 잡아서 정들이잔다
2절)야 쓰고 달고야 야 된장 먹디 갈거이 새낭은 뭘하레 왔음나

○ 자진아리
후렴)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1절)가마채 잡구서 힐난질 말구
나시집 간데로 멈살이 오소래
후렴)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2절)나시집 간데로 멈살이 오면
때묻은 버선에 볼받아 줌세나
후렴)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3절)저녁을 먹구서 썩 나세니
게묻은 손으로 나를 오랜다
후렴)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4절)울넘어 밖에서 꼴베는 총각아
눈치나 있거든 이 떡을 받아라
후렴)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 간장타령
1절)약장수는 경회나 장인데 사람에 간장만 다녹여낸다
후렴)에에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사랑아

2절)간장에 열독을 다퍼낼지라두 사람에 간장만 건네지를 마라
후렴)에에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사랑아

3절)이부용 저부용 쌍부용 살드라도 사람에 간장만 건네지를마라
후렴)에에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사랑아

4절)콩타작 팥타작 다할지라도 유정님 반타작은 나는 못하것다
후렴)에에헤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사랑아

○ 풍구타령
후렴)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1절)신계곡산에 풍구는 무쇳떵이도 녹이는데
우리둘에 풍구는 내 간장만 녹인다
후렴)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2절)인생 한번 죽어나 지며는
만수청산에 뜬구름이로구나
후렴)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3절)왜 생겼나 왜 생겨났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겨났나
후렴)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4절)삼수갑산에 풍구가 얼마나 좋은지
꽃같은 날두고 풍구 불러만 간다네
후렴)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5절)물길러간다고 강짜를 말구요
부뚜막 우에다가 박우물을 파려마
후렴)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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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민요>통속민요>서도>긴아리 
  • 기록 일시2012-05-19 16:00~17:30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 표시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5.19.]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민요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서 오랜 세월동안 입에서 입으로 자연스럽게 전해온 노래이다. 크게 향토민요와 통속민요로 구분하는데, 향토민요는 일정한 지역 안에서 노동이나 놀이, 신에게 기원을 하는 의식의 현장에서 부르던 노래이고, 통속민요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소리꾼이 불러 세련되게 다듬어 지고, 지역적인 경계를 넘어 널리 불려지던 노래이다.
지역마다 독특한 사투리가 있는 것처럼 민요에도 서로 다른 음악적인 특징이 있는데, 서도민요는 우리나라 서북지방인 황해도, 평안도 지역에서 불렸던 민요를 가리킨다. 콧소리를 섞어서 잘게 떨어내는 소리가 특징으로 '수심가'가 대표적인 노래여서 이 지역의 음악적인 특징을 '수심가토리'라고도 한다. 수심가, 난봉가, 산염불, 배따라기 같은 노래들이 있는데, 현재 북한지역에서는 거의 불려지지 않고, 남한에서만 전승되고 있다.

○ 노래/김광숙·유지숙·김민경·오세정
○ 피리/이호진, 대금/길덕석, 해금/김정림, 가야금/박준호, 아쟁/김영길,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