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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14806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독무>살풀이 
  • 기록 일시2010.07.17 - 2010.07.1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DAT

내용

ㅇ 2010 토요명품공연 : 라형[07.17]의 두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살풀이란 ‘나쁜 기운, 즉 살을 없앤다’는 뜻으로 전라도 지역의 굿에서 나온 말이다. 20세기 초 전문예능인들이 전라도 무당의 춤을 예술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며 다듬어 무대공연 종목으로 만들어 춘 탓으로 추상적인 표현이 강하다. 전라도 무당의 춤에서 유래하여 반주 역시 전라도 무속음악인 시나위에 맞추어 춘다. 전라도 굿에서는 지전(紙錢)이라는 종이묶음을 흔들며 하늘과 땅을 이어 영혼이 오가도록 춤을 추지만, 살풀이는 무아의 경지 속을 걸어 다니는 듯한 세밀한 발동작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실은 흰색의 긴 명주 수건을 하늘을 향해 뿌리면서 우주와 교감하는 춤을 춘다.
ㅇ 무용/백진희 ㅇ 대금/원완철, 해금/김정림, 가야금/문경아, 거문고/원장현, 아쟁/김영길 , 장구/조용복, 징/강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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