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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바형[04.12.] - 04. 가야금병창 - 단가 ’백발가’, <심청가>중 ’화초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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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가 '백발가' [중모리] 공도란이 백발이요 못 면할 것언 죽엄이라 천황지황 인황씨며 실롱씨 헌원씨와 요순우탕 문무주공 공맹안증 덕행이며 만고영웅 진시황도 아방궁얼 사랑삼고 여산추풍어 장사헐제 세상사 가소롭다 창가 소부야 불서빈하라 동원도리 편시춘어 아니 놀지넌 못허리라 서산어 지넌 해넌 어느 장부라 잡아매며 창해 유수 흐러난 물언 어느 뉘기랴 막을쏜가 공명얼 하직허고 팔도 강산얼 유람헐제 여산폭포럴 다 지내고 한수로 내려가니 그때는 호시절이라 방초난 풀어 늘어지고 초목 무성이 아름답다 범여럴 찾으랴고 백낙천변 내려가니 장거난 승사로구나 수천장 걸린 폭포 으시은하 낙구천이라 백만기일 높은 봉은 청천 삭출이 금부용이라 아니 놀고 무엇얼 헐끄나 거드렁거리고 지내보세 ○ <심청가> 중 '화초타령' [아니리] 그때여 송천자께서 황극전 너른 뜰에 기화요초를 가득히 심어놓고 화초 구경을 허시는디 [중중모리] 화초도 많고 많다 팔월 부용에 군자룡 만당추수 홍련화 암향부동에 월향혼 소식 전턴 한매화 진시유량으 거후재난 붉어있넌 복숭꽃 월중 천행으 단계자 향분 십리으 계화꽃 요염섬섬 옥지갑어 금부야용 봉선화 구월구일 용산음 소축 신 국화꽃 공자왕손 광수화에 부귀할손에 모란화 이화만지 불개문 장신궁중에 배꽃 칠십 제자를 강논을 허니 행단 추풍에 살구꽃 천태산 들어가니 양변에 작약이요 촉국 한얼 못 이기여 제혈허던 두견화 원정부지 이별을 허니 옥창오견에 앵도화 요화노화 계관화 이화계화 석연화 홍국백국 시월국화 장미화 능선화 영산홍 차산홍 외철쭉 진달화 난초 지초 왼갖 향초 비파 마향에 능금이며 오미자 치자 감과 대추 갖인 과목 칭칭이 심었난데 행풍이 건듯 불면 벌 나비 새 짐생들이 지지 울며 노는구나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병창>가야금병창>단가 
  • 기록 일시2014-04-12 15시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 표시

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바형[04.12.]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내용 병창(竝唱)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방식을 말한다. 연주자가 직접 노래를 부르면서 악기를 연주할 수 없는 관악기를 제외하고 가야금, 거문고, 해금 등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연행되는 것이 가야금병창이다. 보통 병창은 단가나 민요, 판소리 중의 한 대목을 부르는데, 악기연주와 노래의 조화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가야금병창의 경우 가야금은 가야금대로, 노래는 노래대로 잘해야 되는 매우 어렵고 예술성이 뛰어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 병창/강선례·박현숙·위희경 ○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