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아’형[06.16.] - 03. 포구락

조회 107 0 0

0
  • 등록번호 A015836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당악정재>포구락 
  • 기록 일시2012.06.16 - 2012.06.16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아'형[06.16.]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내용 포구락(抛毬樂)은 '공을 던지면서 즐긴다'는 뜻으로, 공 던지기 놀이를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이다. 고려 때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다. 무대 가운데 세워진 구멍이 뚫린 문(포구문)을 세워 놓고, 12명~16명의 무용수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춤을 추다가 포구문의 구멍(풍류안)에 공을 던져 넣는다. 공을 구멍 안으로 넣은 사람에게는 상으로 꽃을 주고, 넣지 못한 사람에게는 얼굴에 먹으로 점을 찍는다. 만약 공이 구멍 가운데 걸리게 될 경우에는 다시 한번 넣을 수 있는데, 그래도 또 걸리게 된다면 또 한번의 기회를 주어 삼세번까지의 여유를 즐긴다. 옛날에는 꽃 대신 포구문에 무명을 걸어서 상으로 주었다고 한다. 조선조 마지막 무동인 심소 김천흥(金千興)이 1950년대 '채구희'라는 제목으로 재구성하여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 집박/이세환 ○ 피리/김성진ㆍ이종무, 대금/김영헌ㆍ김휘곤, 해금/공경진ㆍ김용선, 장구/홍석복, 좌고/조인환 ○ 죽간자/이도경ㆍ임동연, 봉화/정승연, 봉필/서희정, 협무/최형선ㆍ김혜영ㆍ이명희ㆍ김태은ㆍ윤은주ㆍ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