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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2.18.] - 05. 아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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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박무 창사 덕으란 곰배에 받잡고

  • 등록번호 A015810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아박무 
  • 기록 일시2012.02.18 - 2012.02.18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2.18.]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아박무(牙拍舞)는 '아박'이라고 하는 작은 악기를 두 손에 들고 추는 궁중무용이다. 아박은 원래 상아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고래뼈나 사슴뿔, 단단한 나무 등을 네모지게 다듬어 만든 판 6개를 묶은 것이다. 춤을 추면서 아박으로 소리를 내는데 목판끼리 부딪쳐서 생겨나는 음색이 특이하며 장구와 박 소리의 강약이 조화를 이룬다. 고려(高麗)때 발생된 것으로, 2명이 아박을 들고 우리말로 된 동동사(動動詞)를 노래하며 추었기 때문에 '동동'이라고도 했다. 동동은 1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신을 높이 받들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을 담은 노래이다. 조선 순조 때는 동동사 대신 한문시를 노래했는데, 왕조가 사라지면서 전승이 끊어졌던 것을 국립국악원이 1977년에 재현해 공연하고 있다.
○ 협무/최성희·이주희 ○ 후대인/이지은·백미진·김영애·정승연·이주리·이미영·서희정·박지애·이도경·임동연 ○ 집박/이세환 ○ 피리/김철·민지홍(준단원), 대금/김정승·김영헌, 해금/사현욱·공경진 ○ 장구/홍석복, 좌고/김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