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0 토요명품공연: 가형[05.29.] - 06. 설장구

조회 416 0 1

자막이 없습니다.

  • 등록번호 A014794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기타 
  • 기록 일시2010.05.29 - 2010.05.29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DAT

내용

ㅇ 2010 토요명품공연 : 가형[05.29]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설장구란 판굿에서 장구연주자가 혼자 나와 멋진 발림(몸동작)과 화려한 장구가락을 보이는 놀이를 가리킨다. 삼도(경기․충청, 호남, 영남)의 특징적인 가락을 구성한 삼도설장구는 정교하고 치밀한 예술성이 돋보인다. 열채와 궁글채가 내는 음색ㆍ음고의 대비를 바탕으로 호흡을 고르는 다스름으로 시작해 휘모리, 굿거리, 덩덕궁이(삼채가락), 휘모리(자진삼채가락)의 장단 속에서 다채로운 가락을 만들어낸다.
ㅇ 2010 토요명품공연 : 가형[05.29]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거문고 연주자이며 또한 거문고 음악 전문 작곡가인 정대석의 대표작이다. 동해 바다 일출의 장엄한 광경을 독주 거문고로 표현한 곡이다. 3장으로 구성된 이 음악은 어둠, 먼동, 떠오르는 해의 소제목으로 구분하였다. 제1장 ‘어둠’은 어둠 속에서의 해의 태동을 표현하였고, 제2장 ‘먼동’은 멀리 먼동이 터오고 북소리 점점 가까이 들려오면 온 누리가 잠을 깨고 새해 맞을 준비를 하는 부분이다. 제3장 ‘떠오르는 해’는 마침내 해가 떠오르고, 우주의 신비를 머금은 해는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