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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14994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처용무 
  • 기록 일시2010.08.19 - 2010.08.19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DAT

내용

ㅇ 2010 국립국악원 청소년 음악회 : 국악 푸르미르[08.19]의 두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처용무는 통일신라 헌강왕(AD.815~886)때의 동해 용왕의 아들로 신라의 관리가 된 처용이 병을 일으키는 귀신을 물리쳤다는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진 가면무용이다.
고려 때까지는 귀신을 쫓아내는 의식에서 췄던 춤으로, 조선조 세종 때 궁중무용으로 채택되었다.
이전까지는 검은색의 옷을 입은 한 사람의 무용수가 춤을 추었으나 파란색, 빨간색, 흰색, 검은색, 노란색의 다섯 가지 색의 옷을 입은 다섯 가지 색의 옷을 입은 다섯 명의 무용수가 중앙을 포함한 네 방향에서 춤을 춘다.
이 다섯은 우주 만물을 이루는 다섯 가지 원소인 쇠, 물, 나무, 불, 흙으르 의미하며, 이 다섯 가지 요소로 온 우주와 만물이 어우러져 잡귀를 물리친다는 상징적인 춤이다.
처용무는 2009년 유네스코의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ㅇ 무용/국립국악원 무용단
- 김태훈·박성호·안덕기·김대민(연수단원)·이석준(연수단원)
ㅇ 반주/국립국악원 무용단
- 집박/김기동
- 피리/홍현우·김철, 대금/김기엽·이결(준단원), 해금/전은혜·김용선, 장구/박거현, 좌고/안성일(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