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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창판소리: 배비장전 1[1987.03.28.] - 03. ’천지간에 남녀는 다를 망정 사람의 씨는 똑같든 말이세 ~ 여자가 바지 저고리를 왜 벗어 달라느냐 해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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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보완예정

  • 등록번호 A019658
  • 기록 분류민속악>성악>판소리 
  • 기록 일시1987.03.28 - 1987.03.28
  • 지역서울특별시 중구
  • 기록 장소국립극장 소극장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REEL

내용

○ 완창판소리: 배비장전 1[1987.03.28.]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구활자본. 판소리로 불리어진 '배비장타령 裵裨將打令'이 소설화된 작품이다. 판소리 열두마당에 속하지만, 고종 때 신재효(申在孝)가 판소리 사설을 여섯마당으로 정착시킬 때 빠진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배비장타령'은 판소리로서의 생명을 잃어 가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 창/박동진 ○ 고수/김득수·김동준·김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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